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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양성 결절 고주파 절제술을 받으면 혹이 얼마나 줄어드나요?

갑상선 양성 결절 고주파 절제술을 받으면 혹이 얼마나 줄어드나요?

갑상선 양성 결절은 고주파 절제술 뒤 1년에 부피가 평균 80% 안팎 줄어든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혹은 시술 직후가 아니라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줄어들고 큰 결절은 시술이 여러 번 필요할 수 있으며 줄어드는 정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핵심 요약

  •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권고안이 정리한 21개 연구에서 마지막 추적 시점의 평균 부피 감소율은 80.1%(범위 64.9–93.9%)였습니다.
  • 국내 5개 병원 전향 연구에서 평균 부피 감소율은 1개월 44.4%·6개월 69.1%·12개월 80.3%였습니다.
  • 시술 전에는 초음파 유도 세침흡인검사나 중심부바늘생검에서 두 번 이상 양성으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양성 결절 고주파 절제술의 전체 합병증 발생률은 2.11%이고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1.27%로 보고되었습니다.
  • 시술 뒤 초음파 추적은 1(또는 2)개월·6개월·12개월에 하고 그 뒤로는 6–12개월마다 하도록 권고합니다.

고주파 절제술을 받으면 혹은 얼마나 줄어드나요?

1년 뒤 부피가 평균 80% 안팎 줄어든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권고안은 21개 연구를 모아 마지막 추적 시점의 평균 부피 감소율이 80.1%(범위 64.9–93.9%)라고 정리했습니다.

국내 5개 병원이 같은 방법으로 시술한 전향 연구에서도 12개월 평균 부피 감소율은 80.3%였습니다. 이 연구에서 증상 점수와 미용 점수도 함께 좋아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치는 지름이 아니라 부피 기준입니다. 부피가 80% 줄어도 지름은 그만큼 줄지 않으므로 초음파에서 혹이 남아 보일 수 있습니다. 줄어드는 정도는 결절의 크기와 성분에 따라 다르고 개인차가 있습니다.

혹은 시술 직후에 바로 줄어드나요?

아닙니다. 혹은 몇 달에서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줄어듭니다. 고주파 절제술은 혹을 꺼내는 수술이 아니라 열로 결절 조직을 괴사시키는 시술이고 괴사한 조직은 몸이 천천히 흡수합니다.

국내 전향 다기관 연구의 평균 부피 감소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1개월 44.4%
  • 6개월 69.1%
  • 12개월 80.3%
  • 24개월 84.3%
  • 60개월 95.3%

대만에서 90명의 결절 112개를 5년까지 추적한 연구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부피 감소율은 6개월 71.11%·1년 81.25%·5년 92.96%였습니다.

갑상선 한쪽 엽에 있는 결절이 시간이 지나면서 단계적으로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는 설명 그림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입니다 — 결절은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줄어듭니다

한 번만 받으면 되나요 다시 커질 수도 있나요?

한 번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지만 큰 결절은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권고안은 결절 가장자리가 다시 자라거나 증상·미용 문제가 덜 풀렸을 때 추가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권고안에 따르면 4년 추적에서 20mL보다 큰 결절은 작은 결절과 비슷한 감소율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시술이 필요했습니다. 3년 넘게 추적한 연구들에서는 장기간 부피 감소를 유지하려고 여러 차례 시술한 경우가 24.1–57.9%였습니다.

5년 추적 연구에서는 결절의 9.82%에서 재성장이 관찰되었고 재성장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33.82개월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술 뒤에도 정기 초음파가 필요합니다. 권고안은 1(또는 2)개월·6개월·12개월에 초음파를 보고 그 뒤로는 6–12개월마다 확인하도록 권고합니다.

어떤 결절이 고주파 절제술 대상인가요?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증상이나 미용 문제가 있는 결절이 대상입니다. 권고안은 목의 압박감·이물감 같은 증상이 있거나 혹이 겉으로 보여 불편한 양성 결절에 고주파 절제술을 권고합니다.

시술 전에는 초음파 유도 세침흡인검사나 중심부바늘생검에서 두 번 이상 양성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초음파에서 양성 소견이 매우 뚜렷한 결절은 한 번의 양성 결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크기만 크고 증상이 없는 양성 결절은 시술 없이 초음파로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초음파 장비와 검사용 침대가 놓인 밝은 진료실 모습
참고 사진입니다 — 시술 전 초음파와 바늘 검사로 양성 여부를 확인합니다

시술은 안전한가요 갑상선 기능은 유지되나요?

합병증 발생률은 낮은 편이지만 0은 아닙니다. 권고안이 정리한 양성 결절 고주파 절제술의 전체 합병증 발생률은 2.11%이고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1.27%입니다.

가장 흔한 주요 합병증은 목소리 변화입니다. 발생률은 1.45%이고 영구적인 변화는 0.17%로 보고되었습니다. 국내 전향 다기관 연구에서는 주요 합병증이 1.0%(276명 중 3명)였고 경미한 합병증이 4.0%였습니다.

시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하도록 권고합니다. 시술 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드물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시술 전 갑상선과산화효소 항체가 높은 분에게는 생길 수 있습니다.

고주파 절제술 뒤 시기별 평균 부피 감소율(연구별 보고값)

시술 뒤 시점국내 5개 병원 전향 연구대만 5년 추적 연구
1개월44.4%보고 없음
6개월69.1%71.11%
12개월(1년)80.3%81.25%
24개월(2년)84.3%85.32%
36개월(3년)89.2%88.05%
48개월(4년)91.9%90.54%
60개월(5년)95.3%92.96%

이럴 땐 진료를 받으세요

목 앞쪽에 혹이 만져지거나 겉으로 보일 때와 삼킬 때 걸리는 느낌·목 압박감이 2주 넘게 이어질 때는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양성 결절로 진단받고 지켜보던 중 혹이 커진 것 같을 때도 초음파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소리가 갑자기 쉬거나 혹이 단기간에 빠르게 커지면 미루지 말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베스트외과의원에서는 초음파로 결절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세침흡인검사를 한 뒤 치료 여부를 상의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후 혹이 완전히 없어지나요?

완전히 사라지기보다 부피가 크게 줄어 작은 흔적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에서 보고된 평균 부피 감소율은 12개월에 80.3%이고 60개월에 95.3%입니다.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몇 번 받아야 하나요?

한 번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20mL보다 큰 결절은 더 많은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 시술 여부는 추적 초음파에서 남은 부분과 증상을 보고 정합니다.

고주파 절제술 전에 조직검사를 꼭 두 번 해야 하나요?

원칙은 세침흡인검사나 중심부바늘생검에서 두 번 이상 양성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초음파에서 양성 소견이 매우 뚜렷한 결절은 한 번의 양성 결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고주파 절제술을 받으면 갑상선 호르몬 약을 먹어야 하나요?

대부분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술 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드물다고 보고되어 있지만 시술 전 갑상선 항체가 높은 분은 기능 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고주파 절제술 후 초음파는 언제 다시 보나요?

1(또는 2)개월·6개월·12개월에 초음파를 보고 그 뒤로는 6–12개월마다 확인하도록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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